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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총동문회 비전선포식 THE NEXT 100
힘이 되지 못했다.
학교와 각 단과대학이 오래 품어 온 과제들을 어떻게 이어서 지원할 것인지,
그리고 그 과정과 결과를 동문 여러분께 어떻게 투명하게 알려 드릴 것인지 —
지금 그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
이 세 가지를 어떻게 하면 제대로 전해 드릴 수 있을까 오래 고민했고,
그래서 그 약속을 공유하고자 오늘 비전선포식을 하게 되었다.” 말했다.
이어 박세현 총장은 “대학의 경쟁력은 구성원과 동문의 힘에서 나온다”며 “학교와 동문회가 긴밀히 협력해 중앙대학교의 미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태원 재단이사도 “학교와 동문, 법인이 삼위일체가 돼 중앙대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순서인 VISION Presentation에서는 사전 제작된 3편의 영상물이 주제별로 상영되었다.
‘Vision 2030 Plus”에서는 앞으로 총동문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
17개 분과를 중심으로 동문을 다시 찾고, 연결하고, 참여시키는 17대 총동문회의 새로운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Centennial Innovation 2116”에서는 중앙의 다음 100년 어디를 향해 갈 것인가?
중앙대학교의 경쟁력과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갈 미래 100년의 방향을 발표했다.
“CAU Foundation “에서는 그 약속을 어떻게 지속시킬 것인가?
사람과 세대가 바뀌어도 비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미래 자산과 신뢰를 축적하는 “중앙대학교 발전재단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영상물이 하나씩 상영될 때 마다 모든 참석자들은 열띤 박수를 보냈다.
이어 각 단과대학동문회를 대표한 동문들이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제안이 이어졌다.
행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무대에서는 김부섭 회장,박세현 총장,박태원 이사,김주란 학생회장,안하영 학생회장 다섯 명의 대표들이 등단해 미래 비전을 선언하는 축포를 터뜨렸다.
장내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마지막 순서로 모교 음악대학 학장을 지낸 허재영(관현악’77) 동문과 6명의 관현악과 동문, 재학생으로 구성된 관악앙상불의 연주가 대미를 장식하고 이들과 함께 교가를 합창하며 비전선포식은 막을 내렸다.
총동문회는 앞으로 전체 동문 36만 명을 대상으로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동문사회의 역량을 대학 발전과 후배 세대 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동문은 “이번 비전 선포식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중앙대학교의 다음 100년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는데 공감한다.”며 “행동과 비전, 시스템을 통해 약속을 실현하는 동문사회가 만들어 져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