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소식
중앙대학교 북미주동문회연합회 제19차 총회 성료
신임 회장에 홍육기·이사장 안경호 선출, 뉴욕 경제단체들과 MOU 체결도
중앙대학교 북미주동문회연합회(회장 최원철/경영‘76) 제19차 총회 및 이사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총회는 미국,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지역의 18개 동문회 연합회 주최로 마련되어, 동문과 가족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북미주동문회연합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별 동문회 간 협력 강화와 모교 발전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한 신임 회장에 홍육기(농업경영’74/애틀랜타동문회장)동문을, 신임 이사장에 안경호(토목공학‘72/캔자스시티동문회장) 동문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동문회에서 김부섭 회장과 이대영 상근부회장,박현옥 재정위원장이 참석했고 모교에서는 박세현 총장과 이무열 대외협력본부장,권영욱 차장, 그리고 학교법인에서 박태원 이사,이어룡 이사가 참석했다.
김부섭 총동문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앙이 다시 자랑스러워지는 시대 “CAU Centenial Inovation_2116 전략”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중앙대학교 총동문회가 설계하는 다음 100년으로 학교와 재단이 비전을, 동문은 연결과 참여의 힘으로 현실화해야 하며 총동문회는 중앙대의 미래와 비전을 만드는 실행파트너로 10만 동문이 움직이면 중앙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북미주동문의 참여를 강조했다.
박세현 총장은 “캠퍼스 내 단일 공학·연구시설로는 최대 규모인 ‘미래 AX 공학관’을 건립하고, 반도체 클린룸과 GPU 서버실 등 AI·빅데이터 관련 연구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북미주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최원철 북미주동문연합회장은 “올해 행사는 박세현 총장을 비롯해 김부섭 총동문회장, 박태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재단이사,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겸 재단이사 등이 대거 참석하고, 미 전역 13개 주에서 200여 명의 동문이 모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 회장은 “특히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의 주요 경제단체들과 중앙대 총동문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 기간 중 총동문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뉴욕의 주요 경제단체는 브루클린상공회의소, 대뉴욕상공회의소, 정통유대인상공회의소, 미동북부한인상공회의소 등이며, 뉴욕주경제개발청(ESD)과의 교류 및 협력 기반 마련도 함께 추진됐다.
중앙대학교 북미주동문회연합회 총회는 2년마다 격년제로 열리며 1988년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고 있다.